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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

세이펜CR3-2200 블루앤트리 디즈니 잉글리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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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들이 5살이 되면서 영어 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 한글도 잘 못하지만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하려고 합니다. 

영어 공부를 위해서 구매한 세이펜입니다. 모델은 CR3-2200입니다. '세이펜은 원어민이다. 세이펜은 듣고 말하는 언어교육의 시작입니다'라고 쓰여있네요.

뒷면에는 간단하게 사용하는 법과 다양한 칼러의 세이펜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이펜 CR3-2200의 궁성품은 세이펜 본체와 마이크로 usb케이블, 세이펜 목걸이 줄과 설명서가 있었습니다. 

세이펜 전면의 모습은 예전에 mp3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옆에는 전원과 모드 그리고 녹음도 가능하네요~~!! 제일 왼쪽에 있는 것은 잠금장치입니다. 혹시나 아이 들은 아무거나 눌러서 작동되지 않도록 방어!

마이크로 sd카드를 꽂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메모리는 있지만 정말 많은 책을 사용하려면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합니다. 책을 많이 봐서 더 확장하기를 ^^

저희는 블루앤트리에서 'my frist 1000 words'책과 'my frist everyday english'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모두 디즈니의 캐릭터들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해요,

블루앤트리의 'my frist 1000 words' 가운데 그림이 있고, 주위에 그림에 관련된 명사의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찾는 재미가 있네요

가장 첫 장 같은 경우는 어떤 디즈니의 만화가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캐릭터만 잘 만들어도 몇십 년 동안 돈을 벌 수 있네요.

꼭 그림에서만 단어를 찾는 것이 아니라 종류별로 단어를 묶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차량에 관한 것들을 묶어 놓았습니다. 

와 미키마우스 페이지네요~~~!! 만약 게 코로나만 없었어도 잘하면 디즈니랜드에 가 볼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또한 알라딘의 장면들도 나오네요!! 책이 계속 같은 패던으로 가는 것은 아니고 조금은 다른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블루앤트리의 'my frist everyday english' 조금 더 어려운 편이에요. 단순히 단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퀴즈를 풀듯이 하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 정도?

오른쪽 사진을 보면 어떤 그림인지 맞추는 것이 있는데 아직 저희 아들은 이것까지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유아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듯합니다. 

세이펜을 통해서 공부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알고 있는 만화를 보면서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미녀와 야수에서 주전자들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입니다.

이거 나중에 사람으로 변한다고 하면서 아빠에게 알려주는 중입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정말 관심이 많은 편이죠 ^^(1주일이 지나서 잘 안 보고 있네요)

세이펜으로 블루앤트리 책을 읽고 싶은 아들인데... 먼저 세이펜이 책정보를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엄마가 그것을 하고 있었습니다. 

세이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블루앤트리 책의 제목으로 정보를 등록해야 합니다. 이때 구성품으로 있었던 usb케이블과 컴퓨터로 연결하면 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맥북에서는 프로그램 설치가 안되고 윈도우에서만 가능하였습니다. 

열심히 찍고 따라서 읽고 있는 아들의 모습입니다. 먼저 단어를 클릭하고 그림 속에 있는 단어의 그림을 찾아서 눌러주면 숨은 그림 찾기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는 1석2조의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서 아이들 또한 공부를 하지 않은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집에서 아이와 함께 놀기도 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추천합니다. 아이들의 영어 공부는 알파벳을 먼저 하기보다는 말하는 것을 먼저 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말처럼 쓰고 읽지는 못해서 그림을 보고 말하는 것은 많이 하다 보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공부도 공부지만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 우리 부모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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