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키 화이트 전동커피그라인더

화이트 커피 전동 그라인더 델키 DKS-5200

 

 

집에서 드립커피를 많이 하는 우리 가족은 항상 핸드 그라이더를 항상 사용했었는데, 이전에 집에 놀러 온 처제 가족이 안타까워 보였는지 택배로 선물을 보내주었어요. 전동그라인더에 불신이 있는 분은 꼭 끝까지 봐주세요 ^^

 

 

 

델키 전동커리 그라이더는 구성품이 아주 심플했어요. 본체와 설명서 끝!! 

 

 

 

사실 델키커피 그라인더 사용하기 전에는 핸드그라인더가 제일 좋은지 알고 있었어요. 이전에 그냥 그라이더로 커피콩을 했을 때에는 일정하게 갈리지 않아서 좀 실망했었거든요. 하지만 이건 커피 전용이라서 분쇄 크기, 분쇄량 모두 조절이 가능했어요. 이게 대박임. 

 

 

 

델키 화이트 커피그라인더는 최대 12인분의 커피콩을 그라인딩 할 수 있어요. 

 

 

 

분쇄 크기 같은 경우는 시각적으로 충분히 확인할 수 있도록 왼쪽이 굵게 글라인딩되고, 왼쪽으로 하면 곱게 글라이딩이 됩니다. 저는 왼쪽에서 두 번째에 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델키 로고가 이쁘게 되어 있네요 ^^ 처음 알게 된 브랜드임. 

 

 

 

델키 커피 그라인더는 뚜껑과 그라인딩하는 스테인리스 본체(원두 통)를 모두 분리할 수 있어요. 콩가루를 여과지에 넣을 때에도 편하고, 세척하기도 편한 것 같아요. 

 

 

 

본체 단 분리 모습이이예요. 본체, 뚜껑, 그라인딩하는 것(원두 통)이 있네요. 

 

 

 

벨키 전동커피그라인더의 원두 통의 모습이에요.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칼날이 있고, 커피콩을 몇 인분의 양을 넣을 것인지 체크가 되어 있네요. 그런데 숫자가 조금 지워지는 모습이네요 ㅜㅜ

 

 

 

 

 

 

전원 선은 당연히 220v이고~ 밑에 손잡이를 돌려서 전원선을 길게 늘렸다가 줄였다가 관리할 수 있어요. 

 

 

 

그럼 델키 화이트 커피그라인더 테스트를 위해서 콩을 넣어 봤어요. 2인분 정도에 맞추어서 그냥 드리 부었네요. 

 

 

 

아들의 출연!! 커피 콩 하는 것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왔어요. 사실 핸드 그라인더 사용할 때에도 함께 돌리면서 놀이처럼 했던 커피콩 그라인딩였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자신이 하겠다며~~ 손가락으로 한번 툭 눌러주었네요. 

 

 

 

커피콩의 양을 정해놓았다고 해서 자동으로 멈춰요~ 아니면 수동으로 하려면 커피가 그라인딩이 어느정도 되었다고 되면 다시 한번 전원 버튼을 눌러 주어야 돼요. 

 

최종 정리 

1. 3만원대의 저렴한 커피 그라인더임

2. 커피 전용 그라인더이기 때문에 커피 콩이 핸드그라인더급임

3. 화이트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디자인임

4. 세척이 편안 커피통의 분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