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아이템

온브릭스 샤인머스캣 선물 받은 후기

반응형

오늘은 저희 아내와 함께 일했던 정선의 어느 한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저희 가족을 위해서 선물로 샤인 머스캣을 보내주셨어요. (이런 귀한 선물을~ 감사 감사)

온브릭스 샤인머스캣은 두꺼운 박스에 포장이 잘되어 있었어요. 사실 이번 선물을 통해서 온브릭스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선물용으로 좋아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깐 시즌별로 최우수 산지에서 과일을 선택한다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당도나 무게 등 여러 가지를 측정해서 판매하게 되어 있네요. 

저희가 받은 선물은 샤인머스캣 2송이인데... 34,900원이네요!! 헐~~ 너무 비싸서 솔직히 내돈내산하기에는 너무 부담되네요. 항상 좋은 선물 보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온브릭스 샤인머스캣 박스 포장을 뜯어보니 빵빵한 공기 포장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과일이라는것이 포장중에 쉽게 망가질 수 있어서 신경쓴 것 같아요. 

포장된 온블릭스 샤인머스캣 조심히 칼로 뜯어봅니다. 괜히 비싼 과일 상처 나지 않게 조심히 뜯어주고 있는 저희 아내입니다. 

온브릭스 샤인머스캣은 빵빵한 공기 포장을 뜯고 나기 투명한 비닐로 쌓여 있네요. 포장에 많이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샤인머스캣 선물은 처음이라서~~ (사실 샤인머스캣 먹은 게 2번째 밖에 안됨). 약간의 가짜 포도 같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끝에 검은 점이 보이네요. 

온브릭스 샤인머스캣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아들이 계속 먹고 싶다고 해서 디테일 사진 찍는 거 포기하고 먹기 시작했습니다.(맛있는 건 알아가지고)

쉬지 않고 샤인머스캣을 먹고 있었다가 사진 한 번 더 찰칵!!  너무 가까이서 찍어서 그런지 가지가 나무처럼 나왔네요. 알갱이가 엄청 큰 편인 예요. 

이달의 과일이라는 작은 팸플릿이 들어 있네요. 요즘은 과일도 택배로 많이 먹잖아요~~ 과거에는 청과물 시장에 가서 사 먹었는데... 지금 세대가 바뀌었네요. 

내용에서 다른 것보다 '보험가입증서'라는 것이 보이네요. 대표이사가 직접 작성하였는데 품질에 문제시에는 100% 교환이나 환불을 해준다는 정책입니다. 

온블릭스 샤인머스캣을 먹기 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ㅋㅋ 아이가 있으니깐 과일을 깨끗하게 씻게 되더라고요. 퐁퐁으로 몇 번을 헹구었습니다. 

엄마한테 샤인머스캣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 바로 먹기 시작하는 아들입니다. 항상 먹기 전에는 물어보고 먹도록 했어요. 혹시나 이상한 것 먹을까 봐. 

샤인 머스캣은 크기는 큰 것 같아요. 입안에 넣으니깐 볼이 다람쥐처럼 커져버리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렇게 계속 계속 먹었습니다.(비싼 거니깐 아껴먹지..)

온브릭스 샤인머스캣이 궁금해서 홈페이지에 들어 가봤는데 무게랑 크기를 다른 샤인머스캣보다 크게 선별한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자주 먹는 과일이 아니라서 잘 모르기는 하지만 그냥 봐도 커 보이긴 했어요. 

직접 재배하신 분의 이름과 사진도 있으면서 신뢰감을 주려고 노력하는 온브릭스 과일의 모습이 보이네요. 여기에는 샤인 머스캣 외에도 다른 과일도 있어요. 

 

온플릭스 샤인머스캣

1. 선물 주신 정선의 선생님께 감사

2. 맛은 정말 인정! 아이도 잘 먹음

3. 가격은 부담되는 가격

4. 택배 선물용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반응형